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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데이터센터든 팹이든 필요한, 물과 전력 2026년 초반 하이퍼스케일러(빅테크)의 AI인프라 자본지출(CAPEX)이 공급망(반도체·장비·메모리·전력·냉각 등)의 협상력·이익으로 전이되는 국면이다. 빅테크가 저물고 있다기 보다는, AI주도권을 지키기 위해 대규모 자본을 투입하는 과정에서 가치사슬의 재배분일 일어나고 있다. 오히려 공급망은 빅테크의 전략 내에 더 깊이 종속되고 있다고 봐야 한다. 빅테크의 주문은 급증하고 있지만, 그 수요를 감당할 만한 공급망이 갖춰지지 않아서 병목이 곳곳에서 나타난다. 2026년 공급망 이익 증가는 공급물량의 증가가 아닌, 공급물량 부족에 따른 단가상승(칩인플레이션)에 따른 것으로 볼 수 있다. 반도체 상류에서도 병목이 심한 부문(HBM·첨단파운드리·장비·기판·전력인프라)가 먼저 수혜를 받았는데, 전 국민이 알 듯.. 2026. 7. 2.
[투자] 디지털 불확실성 청산하는, 클래리티법 2026년 7월 1일 서클인터넷그룹(CRCL)이 △17%대 급락했다. 글로벌 기업(비자·마스터카드·구글·블랙록 등)들이 새로운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OUSD)을 예고하면서, USDC의 시장지위·수익 기반이 위협받을 우려가 부각되었기 때문이다. 테더·서클로 양분되던 시장에 경쟁자가 늘고 있다. 2026년 4월 대형 디파이 포로토콜 해킹에서 수억 달러 상당의 USDC가 탈취되어 체인 간 전송 과정에서 다중체인으로 빠르게 이동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당시 USDC 동결권한을 가지고 있는 서클이 대응을 지연하면서, USDC가 도난자금 이동에 연루되었다는 의혹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물론 서클의 연루 가능성을 입증하기는 어렵지만, 이러한 노이즈는 서클의 리스크(집단소송·규제·평판)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을 수도 있.. 2026. 7. 2.
[스포츠] 복합물류 스포츠, F1 2010년 완공된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전남 영암군, 5.615km)은 국내 최초의 F1전용서킷으로, 2010년 이후 4년 동안 코리아 그랑프리가 개최되었다. 영암 서킷은 국제자동차연맹(FIA) 공인 최고등급(Grade 1)으로, 긴 직선주로와 다양한 고속·저속 코너를 갖추고 있다. 하지만 운영 상의 한계(재정·관람객수 등)로 FIA와 계약이 해지되면서, 현재는 F1이 아닌 다양한 자동차 경주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2026년 다음 24개의 F1그랑프리가 개최될 예정인데, 2025년과 비교하여 에밀리아 로마냐(아탈리아)가 빠지고 마드리드(스페인)이 들어왔다. 그랑프리의 원조는 프랑스지만, 최근 몇 년간 프랑스에서는 F1월드챔피언십 레이스가 열리지 않고 있다. 미국은 3차례로 가장 많이 개최하고 있다. .. 2026. 7. 1.
[투자] 반도체 굴기에 진심, 중국 컴퓨터의 필수부품으로 흔히 다음의 장치가 거론된다.CPU : 연산D램(HBM 포함) : 연산에 필요한 데이터 일시 기억 NAND FlashD램은 속도가 빠른 반면 영구적인 저장이 불가능하다. 낸드플래시는 데이터를 영구적으로 저장할 수 있다. OS와 응용프로그램을 저장하기 위해 낸드가 필요한데, 일부 특수시스템에서는 낸드 없이도 작동이 가능할 수는 있다. OS의 자주 쓰는 기능들이 낸드에서 D램으로 저장되는 과정이 부팅(Booting)이다. 고대역폭 메모리(HBM, High Bandwidth Memory)는 고성능 D램의 일종으로, 주로 그래픽카드나 AI가속기에 사용된다. 현재 HBM은 AI가속기에서 초고대역폭·고성능을 제공하는 핵심부품으로, 최상위 학습과 대규모 추론에서는 대체불가한 제품이다. HBM이 .. 2026.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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