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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GPU 너머의 칩 2026년 현재 GPU·HBM 덕분에 AI기술이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지만, 막대한 전력소비는 개선해야 할 문제로 남아 있다. 생성형AI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3가지 처리장치(CPU·GPU·NPU) 성능이 크게 향상된 SoC(System on Chip)이 요구되기 때문에, 갈수록 초저나노 공정으로 생산된 SoC의 채택비중이 더 커질 것이다. GPU는 원래 그래픽 연산(게임, 3D 렌더링, 영상)을 위해 설계되었는데, 수천개 이상의 작은 코어(ALU)로 병렬처리된다. 대규모 행렬곱셈을 병렬(동시)로 처리하다보니, 딥러닝 속도가 CPU보다 10~100배 빠르고 고성능 컴퓨팅(HPC, High-Performance Computing)에서 최고의 성능을 보이고 있다. 현 시점 절대강자인 GPU도 전력소모·발열이 .. -
[투자] 로봇시대에 더 큰 가치, 팔란티어 AI모델업체(오픈AI·앤스로픽)이 팔란티어를 대체할 수 있다는 전망에 대해서 갑론을박이 많다. AI모델업체의 기업용AI 분야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모델·에이전트·법용업무(자동화·코딩·배포·워크플로우 등) 지원 측면에서 팔란티어의 일부 영역을 잠식할 수도 있다. 실제 기업고객 중에는 이들의 역할이 중복되는 인지하여 고민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팔란티어의 레이어는 조직내부의 의사결정(데이터통합·보안·인증·현장구현·권한·감사추적·운영 등)을 하나의 체계로 엮는 온톨로지와 실행구조에 있으며, 이를 AI모델 하나로 복제하기는 어렵다. 특히 보안인증·데이터분류가 중요한 공공분야(국방·행정)에서는 진입제한이 더 높을 것이다. AI모델을 갈아 끼울 수 있어도, 팔란티어 플랫폼은 쉽게 바뀌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 -
[투자] 현시점 최강 인증, 앤스로픽 2026년 들어 미정부와 앤스로픽(Anthropic)의 불협화음이 계속 되고 있는데, 이는 군사·정보 목적 AI 활용 허용범위에 대한 의견차 때문이다. 미정부는 더 넓은 범위(특히 군사)의 사용권한을 원했지만, 앤스로픽은 윤리적 차원에서 특정사용(자율무기·국내감시용 등)에 대해서는 레드라인(사용불가)를 설정해왔다. 이러한 사용금지는 클로드(Claude) 서비스 약관에 명시되어 있다. 앤스로픽은 미국방부의 중요한 파트너였지만, 2026년 2월 미국방부가 AI 안전장치 완화를 요구하면서 갈등이 본격화되었다. 이에 트럼프는 연방기관에 앤스로픽 사용 중단을 지시했고, 미국방부도 앤스로픽을 국가안보 공급망 위험요소로 지정했다. 앤스로픽은 이 같은 행정부의 조치에 맞서 소송을 제기하면서, 백악관은 사실상 앤스로픽.. -
[투자] 본격적인 위성통신, 6G 이동통신은 10년 주기로 세대가 교체되는 패턴을 보여 왔다. 2026년 현재까지 이동통신은 5G까지 발전했고, 이는 신호방식, 전송속도, 지원서비스에 따라 진화해왔다. 1세대(1980~90년대, ~2.4Kbps) : 아날로그(음성통화) 2세대(1990년대초~, 9.6~64Kbps) : 디지털(CDMA 등)3세대(2000년대초~, ~14Mbps) : WCDMA·CDMA2000 4세대(2010년대초~, 0.7~2.6Gbps) : LTE5세대(2019년~, 3.5~28Gbps) : 5G NR 1세대는 음성통화만 가능한 아날로그 FM방식으로, 주파수 효율이 낮고 통화품질도 불안정했다. 디지털 기술로 전환한 2세대는 시스템 용량이 대폭 증가되었고, 데이터통신이 가능해졌다. 1990년 중반 상용화된 GPRS·ED.. -
[투자] 다가오는 풋옵션 만기, 보스턴다이나믹스 2020년 10일 정의선은 현대자동차그룹 제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그리고 2달 뒤 사재 2,600억원 가량을 투자하는 결단을 내렸는데, 구글·손정의 손을 거친 보스턴다이나믹스(Boston Dynamics, 미국 매사추세츠주) 인수였다. 현대차그룹이 다음과 같이 지분 80%(8.8억달러)을 인수했으며, 잔여 20% 지분은 매도인(소프트뱅크)이 2대주주로 보유하기로 했다. 현대자동차 30%정의선 20% (2.2억 달러, 2천억원대)현대모비스 20%현대글로비스 10% 전기차로의 전환(배터리·소프트웨어 등)에 집중해야 시기였기에, 로봇투자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많았었다. 13년 동안 돈을 벌지 못했던 회사에 1조원 가량의 투자는 당시로서는 모험으로 여겨졌고, 기대보다는 우려가 많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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