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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길이 필요없는 전기, SMR 미국 전력망 기반시설이 AI 전력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데이터센터는 더 이상 부동산개발의 영역이 아니라, 산업의 기초가 되는 시설이다. IEA(국제에너지지구) 2024 전기 보고서에 따르면, 생성형AI 1회 검색에 평균 2.9Wh의 전력이 사용된다고 하는데, 이는 구글의 1회 검색(평균 0.3Wh) 대비 10배에 달한다.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는 AI칩(AI용 반도체) 공장 10개가 지어질 예정인데, 정부가 예상하는 전력공급량은 10GW 수준으로 한국 전체 발전용량(110GW)의 10% 수준이다. AI칩 공장 1곳을 가동하는데, 원전 1~2기 발전용량(2~4GW준)이 필요할 수도 있다는 말이 과언이 아니다. AI칩의 전기사용량이 큰 이유는 클린룸 유지비용이 대폭 증가하기 때문이다. 클린룸(C.. 2026. 1. 17.
[금융] 신탁사 우위에 선, PF대주 2026년 1월 신한자산신탁이 책준신탁(책임준공형 관리형토지신탁)과 관련하여, 현재 대주단을 상대로 진행 중인 PF원리금 지급 소송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전해진다. 이는 대주단이 요구하는 PF원리금 전액을 지급하겠다는 의미로, 현재 진행 중이거나 향후 진행하려 했던 신탁업계 관련소송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전 글 사법리스크에 놓인, 신탁>에서 부동산신탁업계가 신한신탁의 손해배상소송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고 언급했었다. 현재 부동산신탁업계의 상황은 전반적으로 녹록치가 않다. 2025년부터 시장에서는 코리아신탁·우리자산신탁의 위기설이 회자되고 있으며, 실제 무궁화신탁은 위기가 현실화된 상황이다. 이전 글 부실낙인의 점잖은 표현, 시정조치>에서 2024년 11월 금융위원회는 무궁화신탁에 경영개선명령을.. 2026. 1. 14.
[조선] 사위가 된 말 관리인, 부마 부마(駙馬)는 황제(내지 임금)의 사위에게 주던 칭호로, 황제의 수레를 호위하는 말에서 유래되었다. 전한 한무제가 설치한 부마도위(駙馬都尉)는 황제행차에서 부마를 관리하는 호위관(고위직)이었다. 부마는 실제 탑승수레를 위장하기 위해 운용한 부거(副車, 예비수레)를 끄는 말로, 점차 황실 내부인물이나 유력외척에게 주어지는 명예직 성격으로 변해갔다. 전국시대를 통일한 진(秦)은 15년 만에 멸망하긴 했으나, 훗날 전한이 안정화된 왕조를 구축한 기틀을 마련했다. 전한(前漢)은 진한(秦漢)의 초기로, 진의 가혹한 법률을 완화한 약법삼장(約法三章)으로 민심을 얻었다. 하안(何晏, 위나라 학자)이 금향공주와 혼인하며 부마도위에 제수되었는데, 이 때부터 황제의 사위와 연결된 것으로 전해진다. 서진을 거치면서 황녀와 .. 2026. 1. 13.
[조선] 한성을 중심으로 한 국도, 관도 임진왜란 당시 왜군은 동래에 상륙한 후, 20일 만에 한양에 도달했다. 왜군은 침공 전부터 조사원을 파견하여 조선에 대한 정보(도로 사정, 하천 수위, 나루터·성 위치 등)을 파악했고, 이러한 정보를 통해 속도전(20km/일 행군)을 펼칠 수 있었다. 나고야성의 건설과 동시에 상륙지·집결지·행군로 작전계획가 이뤄졌고, 9개 군단이 이 계획을 실행했다. 사전정찰을 통해 조선의 관도체계를 파악한 후, 다음 3개의 진격로로 분산진군했다. 남동로(南東路, 제1군 고니스 유키나가) : 동래-청도-대구-선산-상주-조령(鳥嶺)-충주-여주-한양동로(東路, 제2군 기타 기요마사) : 울산-경주-죽령(竹嶺)-원주-여주-한양서로(西路, 제3군 구로다 나가마사 ): 김해-성주-김천-추풍령(追風嶺)-청주-한양조선시대 국도, 5.. 2026.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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