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부동산·금융투자168

[기업] 터미널과 개발, 서부티엔디 1979년 설립된 서부트럭터미널(현 서부T&D)는 화물유통시설(물류·터미널) 중심으로 출발하여, 도시형 복합개발(호텔·복합쇼핑몰), 주차, 유류판매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했다. 1984년경 김용채(서부트럭터미널 창업주)는 서부트럭터미널은 매각하게 되는데, 전두환 정부에 의한 정치규제가 해금되면서 다시 정치권으로 복귀하게 된 것이다. 2026년 6월 공시 기준으로, 서부T&D의 최대주주는 다음과 같다. 엠와이에이치(MYH) : 지분율 17.79%승만호 : 14.77%승만호는 엠와이에이치의 최대주주로, 49.14% 지분을 보유 중이다. 승만호(현 서부T&D 회장)는 승향배(용산관광버스터미널 회장)의 외동아들로, 2005년 서부트럭터미날의 대표이사로 부임했다. 승향배는 정주(평안북도) 출신으로, 1944년 경.. 2026. 7. 3.
[투자] 데이터센터든 팹이든 필요한, 물과 전력 2026년 초반 하이퍼스케일러(빅테크)의 AI인프라 자본지출(CAPEX)이 공급망(반도체·장비·메모리·전력·냉각 등)의 협상력·이익으로 전이되는 국면이다. 빅테크가 저물고 있다기 보다는, AI주도권을 지키기 위해 대규모 자본을 투입하는 과정에서 가치사슬의 재배분일 일어나고 있다. 오히려 공급망은 빅테크의 전략 내에 더 깊이 종속되고 있다고 봐야 한다. 빅테크의 주문은 급증하고 있지만, 그 수요를 감당할 만한 공급망이 갖춰지지 않아서 병목이 곳곳에서 나타난다. 2026년 공급망 이익 증가는 공급물량의 증가가 아닌, 공급물량 부족에 따른 단가상승(칩인플레이션)에 따른 것으로 볼 수 있다. 반도체 상류에서도 병목이 심한 부문(HBM·첨단파운드리·장비·기판·전력인프라)가 먼저 수혜를 받았는데, 전 국민이 알 듯.. 2026. 7. 2.
[투자] 디지털 불확실성 청산하는, 클래리티법 2026년 7월 1일 서클인터넷그룹(CRCL)이 △17%대 급락했다. 글로벌 기업(비자·마스터카드·구글·블랙록 등)들이 새로운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OUSD)을 예고하면서, USDC의 시장지위·수익 기반이 위협받을 우려가 부각되었기 때문이다. 테더·서클로 양분되던 시장에 경쟁자가 늘고 있다. 2026년 4월 대형 디파이 포로토콜 해킹에서 수억 달러 상당의 USDC가 탈취되어 체인 간 전송 과정에서 다중체인으로 빠르게 이동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당시 USDC 동결권한을 가지고 있는 서클이 대응을 지연하면서, USDC가 도난자금 이동에 연루되었다는 의혹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물론 서클의 연루 가능성을 입증하기는 어렵지만, 이러한 노이즈는 서클의 리스크(집단소송·규제·평판)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을 수도 있.. 2026. 7. 2.
[투자] 상식이 되어버린, 반도체 공정 반도체는 설계·생산·조립·검사·유통의 과정을 거치는데, 이 모든 역할을 커버하는 기업을 종합반도체기업(IDM, Integrated Device Manufacturer)이라 한다. IDM는 생산을 위한 팹(fabrication facility, 웨이퍼 제조설비)을 건설하기 위해서는 수 조원 규모의 자본이 필요하기에, 주로 대기업(삼성전자·SK하이닉스·인텔·마이크론·텍사스인스트루먼트 등)이 해당된다. 팹에서 수 억원을 호가하는 웨이퍼를 만드는데, 웨이퍼(wafer, 얇은 원형의 쿠키)는 회로가 새겨지는 평평한 원형의 실리콘판을 말한다. IDM 외에도, 특정한 역할을 수행하는 다음의 전문기업들이 있다.칩리스(IP기업)팹리스디자인하우스파운드리OSAT 팹리스(Fabless)는 반도체 설계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2026. 7. 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