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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금융투자185

[금융] 모든 것을 위협하는, 채권시장 2026년 8월 미국 국가부채가 40조 달러를 최초로 돌파한 가운데, 채권자경단의 국채투매가 이어졌다. 채권자경단의 명분은 중동(미·이란) 갈등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였다. 미국채금리(30년 만기)는 19년 만의 최고치(5.34%)를 터치했다. 이에 스콧 베선트(미국 재무장관)은 국채의 회당 환매상환을 기존 대비 2배 이상 확대했는데, 장기물 유동성을 한시적으로 지원하기 위함이었다. 글로벌 장기국채 금리는 즉각 급락했지만, 채권자경단의 매도압력이 언제 되살아날지 귀추를 주목해야 한다. 재정적자로 국채공급 과잉이 여전히 우려되고 있으며, 시중의 장기투자금은 미국채가 아닌 AI회사채(고금리)로 분산되고 있다. 채권자경단(Bond Vigilantes)는 정책에 대항하여 국채를 매도(금리인상)하는 투자자를 의.. 2026. 8. 20.
[부동산] 탄력적 규제, 분양가상한제 문재인 정부 이후 규제·예외가 워낙 복잡하게 설계되어 있다 보니, 주택정책에서는 왠만해서는 정책효과를 내기가 어렵다. 2025년 10·15대책(이재명 정부)는 서울·경기 33개 지역을 투기과열지구로 신규 지정하면서,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면제하는 인센티브를 제시했다. 하지만 수요억제(투기과열지구, 대출·청약 규제)와 공급촉진(분상제 배제)이 충돌했다. 정비사업에서 분양가상한제는 분담금 증가로 이어져, 사업이 중단·지연되는 경우가 많았다. 정비사업의 위축으로 인한 주택공급 부족을 우려한 조치였지만, 투기과열지구 지정만으로도 다음 시점 이후로 조합원 지위 양도가 금지되어 자연스레 매물이 잠기게 되었다. 재건축 : 조합설립인가 이후재개발 : 관리처분인가 이후 1977년 국내 부동산시장에는 중동붐으로 인한 막대.. 2026. 8. 20.
[부동산] 한국과는 다른 일본, 아파트 일본의 주택유형은 다음 3가지로 구분된다. 단독주택 : 가장 흔함아파트 : 2층 이하 공동주택(경량철골조) 맨션 가장 흔한 주거형태는 2~3층 규모의 단독주택으로, 보통 작은 마당에 정원·주차장을 두는 경우가 많다. 일본의 아파트는 한국인이 흔히 생각하는 모습이 아니다. 일본미디어를 보면 개별가구의 현관문이 바로 외부와 연결되는 형태의 공동주택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일본 아파트는 공용현관 발코니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건설현장 내에 임시로 설치한 2층 규모 컨테이너박스 가건물이 일본 아파트와 유사해 보이기도 하며, 때로는 목조의 2층 건물만 지칭하기도 한다. 일본의 주택명에 코포·하이츠가 포함되었다면, 2층 규모의 아파트라고 보면 된다. 주로 코포는 목조(내지 경량철골조)이며, 하이츠는 조립식으로.. 2026. 8. 14.
[금융] 글로벌 AMC의 전신, PE 1960년대부터 미국에서는 IB·금융기관들이 PEF를 설립하기 시작하면서 PE영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고, 1970년대 들면서 PE산업은 초기발전을 보였다. 1980~1990년대에는 LBO전략을 기본전략으로 하여 대형 LBO딜들이 성사되면서 PEF산업의 성장을 견인했다. 이렇게 성장한 PE들은 누적된 경영전략·경험·투자네트워크을 바탕으로, 기업을 성장시키고 경영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존재로 자리잡게 된다. 현재 글로벌 대형 AMC(Asset Management Company, 자산운용사) 중에는 M&A자문이나 PE로 시작한 후, AMC 영역(전통투자·대체투자 등)으로 확장한 경우가 많다. 1980년대 등장한 베인캐피탈·블랙스톤·칼라일과 텍사스퍼시픽그룹(1992년 설립)이 대표적이다. 1970년대 워버.. 2026.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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