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동산·금융투자102 [부동산] 매력 없어진, 스타벅스 건물주 일반적인 임대차계약에서는 임대료를 고정시키지만, 임대료를 매출액의 일정비율로 하는 변동임대료(수익공유모델) 방식을 채택하기도 한다. 수익공유모델에서 임대료는 수수료로 표현되기도 하며, 사실상 임대인이 간접적으로 창업(자영업)을 영위하는 효과가 있었다. 신규 입점시 인테리어 공사비는 임대인이 부담하게 되는데, 건물주 입장에서는 수억원대에 달하는 공사비 외 대출이자·세금 을 감안하면 수익내기가 만만치 많다. 자영업자 못지 않는 스트레스가 있을 수 밖에 없다. 임대료를 수익공유모델로 책정하는 가장 대표적인 기업은 SCK컴퍼니(구 스타벅스코리아)이다. 스타벅스는 직영으로만 운영되기에, 개인이 가맹점을 창업할 수가 없다. 스타벅스 초기에는 고정임대료 방식도 있었지만, 이후 수익공유모델을 채택하고 있다. 2010년.. 2025. 10. 14. [경제] 눈 앞에서 커져가는, 거품 2025년 10월 현재 중앙은행들은 양적 긴축을 통해 유동성을 회수하고 있지만, 시중의 유동성은 쉽사리 줄어들지 않고 있다. 이는 중앙은행과 달리 비은행 금융기관(NBFI, Non-Bank Financial Institutions)이 유동성을 만들어 내고 있기 때문이다. 전통적으로 은행이 신용창조 기능을 가지고 있었는데, 은행권의 규제 틈바구니 속에서 글로벌 자산운용사(특히 블랙록)가 대출(신용창조)를 대신하고 있다. 펀드는 최대 4배의 레버리지까지 대출을 실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문제는 담보력이다. 사모신용(Private Credit) 대출상품이 스타트업에 집중되지만, 이들 기업은 무형자산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크기에 그 담보력을 확신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 2008년 금융위기 당시, 글로벌 I.. 2025. 10. 13. [투자] 비상장사의 효율적 선택, 역인수합병 2025년 9월 네이버파이낸셜(네이버 자회사)와 두나무(가상자산거래소 운영사)가 신규법인을 통한 지분스왑을 추진 중이라는 말이 나오면서, 우회상장과 역인수합병이 부각되고 있다.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선후배(이해진·송치형)가 이끄는 거대기업들 간의 일반적이지 않은 기업결합이 그 배경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두나무는 IPO를 목표로 달리고 있는 기업이라는 사실은 널리 알려졌지만, 네이버(자회사 포함)의 지배구조는 두나무와의 주식스왑으로 인해 크게 변화될 가능성이 높다. 우회상장(Backdoor Listing)은 비상장사가 상장사을 인수·합병하는 방식으로, 이 때 상장사를 쉘컴퍼니(shell company, 껍데기회사)라고 한다. 우회상장은 직상장(IPO, 기업공개)를 우회하면서, 신속하고 비용효율적으로.. 2025. 10. 3. [경제] 정치적으로 기획되는, 하이퍼인플레이션 독일·베네수엘라·짐바브웨는 하이퍼인플레이션을 겪은 것으로 유명하다. 이전 글 가격과는 차원이 다른, 물가>에서는 필립 케이건(Philip Cagan)의 저서 하이퍼인플레이션의 화폐 역학(The Monetary Dynamics of Hyperinflation)에서 하이퍼인플레이션(초인플레이션)의 정의가 나온다고 언급했었는데, 재화·서비스의 가격이 1달 내에 50% 이상 오를 때이다. 50% 이상의 가격상승이 지속적으로 진행될수록, 하이퍼인플레이션은 추세성으로 인해 장기화된다. 짧게는 몇 시간에서 길게는 수 일 내에 재화·서비스 가격이 급등하면서, 통화가치와 소비자신뢰도가 급락한다. 종국에는 기업파산으로 인해 실업률 증가와 세수 감소가 일어난다. 이전 글 모른다지만 알고 있는, 몬테네그로>에서는 전쟁지역에서.. 2025. 10. 2. 이전 1 2 3 4 5 6 7 8 ··· 2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