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지분이 분산된, GS
허만정·구인회는 승산마을 출신으로, 일제강점기 공식행정명은 진양군 하봉면 승산리였다. 해방 후 진양군이 진주시로 편입되면서, 지수면 승산리로 변경되었다. 이전 글 승부사 기질의 금수저, 이병철>에서 지수공립보통학교는 시골학교임에도 이병철·구인회·허준구를 배출했다고 언급했었다. 1947년 허만정·구인회가 락희화학공업(현 LG화학)을 공동창업했으며, 허준구(허만정 삼남)도 경영에 적극 참여했다. 락희(樂喜, 즐겁고 기쁜)는 럭키(Lucky)를 음역한 표기이다. 동업의 기반에는 가문 간의 결혼이 있었는데, 허준구(허만정 삼남)과 구위숙(구철회 장녀, 구인회 조카)가 혼인관계였다. 구인회는 경영전략을 주도했고, 허만정이 자본투자를 통해 재무적 기반을 마련했다. 허만정은 아들만 8명으로 알려져 있는데, GS그룹..
2026.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