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반97 [스포츠] 복합물류 스포츠, F1 2010년 완공된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전남 영암군, 5.615km)은 국내 최초의 F1전용서킷으로, 2010년 이후 4년 동안 코리아 그랑프리가 개최되었다. 영암 서킷은 국제자동차연맹(FIA) 공인 최고등급(Grade 1)으로, 긴 직선주로와 다양한 고속·저속 코너를 갖추고 있다. 하지만 운영 상의 한계(재정·관람객수 등)로 FIA와 계약이 해지되면서, 현재는 F1이 아닌 다양한 자동차 경주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2026년 다음 24개의 F1그랑프리가 개최될 예정인데, 2025년과 비교하여 에밀리아 로마냐(아탈리아)가 빠지고 마드리드(스페인)이 들어왔다. 그랑프리의 원조는 프랑스지만, 최근 몇 년간 프랑스에서는 F1월드챔피언십 레이스가 열리지 않고 있다. 미국은 3차례로 가장 많이 개최하고 있다. .. 2026. 7. 1. [음식] 생각보다 오래된 습관, 식후 커피 1883년 퍼시벌 로웰(Percival Lawrence Lowell)은 보빙사(미국 수호통상사절단) 일행을 안내하는 임무를 맡았는데, 당시의 경험을 담은 저서 조선, 고요한 아침의 나라(Chosön, the Land of the Morning Calm - A Sketch of Korea)를 출간했다. 대항항공 스카이패스의 회원등급 중 하나인 모닝캄이 떠오른다. 1884년 로웰은 고종의 초청으로 조선을 방문하여 사진기록을 남겼는데, 고종의 어진사진을 찍은 최초의 외국인이다. 그의 저서에는 커피에 관한 다음의 내용이 담겨있다. 1884년 1월의 어느 추운 날,조선 고관(경기도 관찰사)의 초청으로 한강변 별장에 유람을 가꽁꽁 얼어붙은 겨울 한강의 정취를 즐기던 중'잠자는 물결'이라는 누대에 올라당시 조선의 .. 2026. 6. 28. [진화] 장어가 아닌, 꼼장어 서울에는 마땅한 아나고 구이집이 없어서, 가끔 부천·평촌에 위치한 단골가게를 찾는다. 숯불에서 구워진 아나고는 마산장어골목(신포동2가)에서 즐겨 먹던 고소한 맛을 떠올려 준다. 아나고를 적당히 먹은 후에는 꼼장어(먹장어)를 불판에 올리는데, 몸은 꼬는 꼼장어 위로 냄비뚜껑을 덮어 놓으면 얼마 후에 하얀 필라멘트 같은 것이 튀어 나오게 된다. 아나고와 달리 참기름에 찍어 먹는 꼼장어의 고소함은 또 다른 별미이다. 과거 양념 꼼장어는 포장마차 메뉴의 상징처럼 여겨 졌는데, 특유의 비린내를 잡기 위해 고추장 양념을 사용했었다. 연탄보다는 짚불로 굽는 방법이 선호되기도 했는데, 이는 짚불의 강력한 화력이 겉면을 순식간에 익혀 육즙을 가두고 점액질을 고소한 맛으로 승화시킨다. 짚불의 향은 소주 맛을 한층 더 배가.. 2026. 6. 18. [에너지] 미래 기저전력, SMR 그리드(Grid)는 전력망(전력회사 기준선)을 말하며, 그리드 패리티(Grid Parity)는 신재생에너지로 전기를 생산하는 단가(LCOE)가 기존 화석연료 발전소의 전기 요금과 같아지는 시점을 의미한다. LCOE(Levelized Cost of Electricity)는 발전설비 운영기간 전체비용(투자비·연료비·운영비·대기오염비용·보험료 등)을 수치화한 것이다. 그리드 패러티는 보조금 없이도 신재생에너지가 경제성을 확보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미 그리드 패리티를 넘은 지역은 호주·독일·미국(일부)로, 일조량이 풍부하고 전기요금이 비싼 곳이다. 한국은 지역적 한계와 높은 초기 투자비, 전력시장의 구조적 특징 등으로 인해 전반적인 그리드 패리티에는 도달하지 못한 상태이다. 신재생에너지는 초기 투자비용과 연료.. 2026. 6. 17. 이전 1 2 3 4 5 ··· 2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