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일반131

[기업] 무제한 이동의 자유, HMG 현대자동차그룹(HMG)의 비전은 인류에게 제한 없는 이동의 자유를 제공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종합 모빌리티(Mobility, 이동수단) 솔루션을 제공하려 한다. HMG에서 진행 중인 4대 핵심분야는 다음과 같다. 로보틱스(Robotics, 로봇공학)지상 모빌리티(PBV, Purpose Built Vehicle)항공 모빌리티(AAM, Advanced Air Mobility)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Smart Mobility Service) 정의선은 HMG를 AI로보틱스 기업이라고 말하는데, 더 이상 자동차회사(지상 모빌리티)에 그치지 않겠다는 의미일 것이다. 1920년 카렐 차페크(체코 극작가)가 희곡(R.U.R.)에서 로봇(Robot)이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사용했는데, 체코어 로보타(Robota, 강제노.. 2026. 8. 19.
[기업] 감독형 FSD 배포한, 테슬라 2026년 국내에서 공식 주문·인도가 가능한 테슬라 차종은 중국(상하이)에서 생산되는 모델3와 모델Y이며, 미국에서 생산되는 모델S와 모델X는 공식적인 신규주문이 종료되었다. 2026년 7월 테슬라코리아는 국내에 등록된 미국산 하드웨어3 기반의 모델 3/Y를 대상으로 기능을 공식적으로 배포했다. 과거 FSD(Full Self-Driving, 완전자율주행)은 v12부터 FSD Supervised(감독형 FSD)로 변경되었는데, 법적 책임과 감시를 인간(운전자)에게 있음을 각인시키기 위함이었다. 한·미 FTA 협정에 따라 FMVSS(미국 자동차안전기준)을 통과한 미국산 차량은 KMVSS(한국 자동차안전기준) 인증을 면제받기에, 테슬라가 미국산 차종에 무선업데이트(OTA)로 감독형 FSD를 배포했다. 중국산.. 2026. 8. 19.
[철학] 생각보다 취약한, 신뢰시스템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를 보는 내내 감정이 흔들렸던 장면은 파신(김민 분)의 배신이었는데, 시즌1에서는 절대적인 신뢰관계를 갖춘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파신은 적으로부터 가족(아들)을 지키기 위해 동료를 배신하는 모습은 매우 현실적이었고, 인간의 약점을 이용한 쿠사나기 진(정윤하 분)의 비정한 전략도 인정할 수 밖에 없다. 킬러들 사이에서도 가족은 건드리지 않는 것이 불문율이었지만, 쿠사니기는 이를 따를 이유가 없었다. 파신은 자신의 아들을 구출한 정진만의 신뢰·의리를 깨닫으면서 후회하게 되지만, 이미 늦었다. 정진만도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파산의 아들을 인질로 잡았기 때문이다. 배신은 또 다른 배신을 낳기 마련이다. 이전 글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배신>에서는 배신의 긍정적인.. 2026. 8. 18.
[음식] 사실상 왕립호텔, 손탁호텔 1898년 9월 김홍륙(러시아공사관 통역관)이 고종을 독살하려한 사건이 있었다. 김종화(궁궐 창고지기)가 공홍식(전선사 주사 출신)의 지시로 커피주전자에 대량의 아편을 넣었는데, 대가는 은전 1,000원이었다. 구한말 전선사(典膳司)는 궁중음식·수라·잔치 및 관련 두구를 보관·관리하던 궁내부 소속관청이었는데, 선(膳, 수라) 자가 들어 있다. 고종과 황태자(순종)가 저녁식사를 마친 후 커피를 마셨는데, 커피맛에 익숙한 고종은 이상한 맛에 반사적으로 구토했다. 하지만 황태자는 실신 후, 몸에 중독증상으로 의심되는 이상현상(혈변·치아상실 등)을 겪었다. 김홍륙은 친러파의 몰락으로 관직을 잃은 후에 유배형(흑산도, 공금횡령 혐의)에 처해졌는데, 이에 앙심을 품고 고종을 독살하기로 했던 것이다. 이 사건으로 김.. 2026. 8. 1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