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동산·금융투자66 이름만큼 멀리 내다 본, 팔란티어 2024년 이후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주가가 급등을 하면서, 사상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2년 전 쯤 자정만 되면, 스마트폰을 통해 팔란티어 주가차트를 빤히 쳐다보면 진입시기를 고민했던 기억이 난다. 사실 팔란티어는 「야수의 심장」의 가진 투자자들이 접근하는 주식종목인데, 올해 순이익 전망치 기준으로 200배에 가까운 높은 주가수익비율(PER) 때문이다. 세상 높은 밸류에이션에 주가는 언제 곤두박질 칠지 모르지만, 한번 분위기 타기 시작한 이상 전통적인 지표로는 설명할 수 없는 주가급등은 계속되기 마련이다. 언제가는 붕괴하겠지만. J.R.R. 톨킨(영국 소설가)의 판타지소설 「반지의 제왕」에서는 페아노르가 만든 7개의 천리안 돌(수정돌)을 팔란티르(Palantir)라고 하는데, 이는 「멀리 보.. 2025. 2. 8. 보험위험을 흐트리는, 재보험 2024년 12월 무안공항 제주항공 사고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개인(피해자)이 가입한 개별보험(여행자보험·종신보험 등)은 신속한 청구·지급이 가능하겠지만, 항공사가 가입한 항공보험을 통한 보상절차는 상당한 시간이 요구될 것이다. 이전 글 각오해야지 만질 수 있는, 보험금>에서는 배상책임보험에서 개인(피해자)가 청구하는 경우에도, 민사소송으로 이어지면서 짧은 시간에 끝나지 않는 경우를 언급했었다. 일반적으로 항공보험은 기체 뿐만 아니라, 탑승객에 대한 배상책임과 승무원의 상해보험 등을 포함하여 보장하게 되는데, 계약내용이 복잡한 만큼 많은 보험사들이 계약관계를 맺는 경우가 많으며 보상절차도 길고 복잡한 편이다. 위험의 분산, 재보험 보험사는 보험금을 지급하기 전에 현장조사를 통해 손해사정과 함께 .. 2025. 1. 5. 가계자산의 한 축, 금융자산 [Music] 붕괴의 초읽기https://www.youtube.com/watch?v=SRdAO2sygX0Countdown to Collapse #붕괴의 초읽기나라경제를 평가하는 지표로써 가계부채를 문제삼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각 나라·단체마다 기준으로 삼는 가계부채가 다르기 때문이다. 모든 국가의 가계부채는 주로 주택담보대출이 차지하고 있는데, 문제는 한번 증가한 가계부채를 줄이는 디레버리지(deleverage) 과정에서는 주택가격의 하락이 동반된다는 것이다. 부동산자산의 비중이 큰 국가들은 거품붕괴 수준의 부동산가격 급락이 올 경우, 국가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다. 하지만 금융자산의 비중이 큰 국가일수록, 부동산가격이 다소 떨어지더라도 금융자산으로 버텨낼 체력이 있다는 점도 유념해야 한다... 2024. 12. 26. 부실낙인의 점잖은 표현, 시정조치 2024년 11월 27일 오전 금융위원회(금융위)는 정례회의를 열고 무궁화신탁에 경영개선명령을 내렸는데, 금융회사에 내릴 수 있는 적기시정조치 중에서 가장 높은 수위의 조치다. 아마도 부동산신탁업계에서는 초유의 사태라서, 이후의 진행경과·후폭풍에 대해서 주목하는 이들이 많다. 무궁화신탁은 9월말 기준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을 125%로 공시하였으나, 금융감독원은 현장검사 결과 69%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무궁화신탁은 2025년 1월 24일까지 다음의 내용을 포함한 경영개선계획을 제출해야 한다. 자체 정상화 추진(유상증자, 자회사 정리 등)인수·합병 계획 수립·이행(금융지주사 자회사 편입 포함)영업용순자본 감소행위 제한신규 6개월 영업정지(차입형·책임준공형 토지신탁) 금융위 사무처장의.. 2024. 11. 28. 이전 1 2 3 4 5 6 ··· 1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