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한성을 중심으로 한 국도, 관도
임진왜란 당시 왜군은 동래에 상륙한 후, 20일 만에 한양에 도달했다. 왜군은 침공 전부터 조사원을 파견하여 조선에 대한 정보(도로 사정, 하천 수위, 나루터·성 위치 등)을 파악했고, 이러한 정보를 통해 속도전(20km/일 행군)을 펼칠 수 있었다. 나고야성의 건설과 동시에 상륙지·집결지·행군로 작전계획가 이뤄졌고, 9개 군단이 이 계획을 실행했다. 사전정찰을 통해 조선의 관도체계를 파악한 후, 다음 3개의 진격로로 분산진군했다. 남동로(南東路, 제1군 고니스 유키나가) : 동래-청도-대구-선산-상주-조령(鳥嶺)-충주-여주-한양동로(東路, 제2군 기타 기요마사) : 울산-경주-죽령(竹嶺)-원주-여주-한양서로(西路, 제3군 구로다 나가마사 ): 김해-성주-김천-추풍령(追風嶺)-청주-한양조선시대 국도, 5..
2026.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