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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금융투자149

[금융] 탐욕이 스며든, 골드 2025년 국제 금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데, 인류 역사상 최초로 1트로이온스당 4,000달러를 넘어선 비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더군다나 한국 내 금가격은 국제시세 대비하여 16% 가량 비싸게 거래되고 있는데, 이는 환율 수수료 외에 리스크 프리이엄(김치 프리미엄)이 반영된 것이다. 세간에 금에 대한 얘기가 자자한 걸 보면, 투기세력들이 단기고점에서 한 번 빼겠다는 느낌도 든다. 2025년 들어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로 인해 모든 자산이 폭등하고 있는데,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debasement trade)는 화폐가치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에 대체자산(금, 비트코인 등)으로 투자를 집중하는 전략을 말한다. 보통은 경제상황을 두고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가격추이가 반대로 디커플링하는 경우.. 2025. 10. 20.
[금융] 신용거품을 경고한, 다이먼 다이먼은 미국 월가에서도 가장 영향력이 큰 인물로, 2025년 10월 신용부실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언급하면서 증권시장을 냉각시켰다. 바퀴벌레 한 마리를 발견했다면 아마 더 많이 있을 것이다. 우리 모두 조심해야 한다. 이전 글 눈 앞에서 커져가는, 거품>에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20년이 지난 시점(2028년 전후)에는 IB 대신 사모펀드가 거품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으며, 그 중심에 사모신용이 있다고 언급했었다. 2010년 이후 계속되어 온 신용시장 강세장은 COVID-19 국면을 거치면서 자산거품을 키워왔고, 이러한 거품이 붕괴될 수 있다는 징후가 빨리 나타나고 있는 듯하다. 2025년 9월 퍼스트 브랜즈(자동차 부품공급업체)와 트라이컬러(자동차 딜러기업)이 파산했는데, 이와 관련하여 JP모건체.. 2025. 10. 17.
[부동산] 매력 없어진, 스타벅스 건물주 일반적인 임대차계약에서는 임대료를 고정시키지만, 임대료를 매출액의 일정비율로 하는 변동임대료(수익공유모델) 방식을 채택하기도 한다. 수익공유모델에서 임대료는 수수료로 표현되기도 하며, 사실상 임대인이 간접적으로 창업(자영업)을 영위하는 효과가 있었다. 신규 입점시 인테리어 공사비는 임대인이 부담하게 되는데, 건물주 입장에서는 수억원대에 달하는 공사비 외 대출이자·세금 을 감안하면 수익내기가 만만치 많다. 자영업자 못지 않는 스트레스가 있을 수 밖에 없다. 임대료를 수익공유모델로 책정하는 가장 대표적인 기업은 SCK컴퍼니(구 스타벅스코리아)이다. 스타벅스는 직영으로만 운영되기에, 개인이 가맹점을 창업할 수가 없다. 스타벅스 초기에는 고정임대료 방식도 있었지만, 이후 수익공유모델을 채택하고 있다. 2010년.. 2025. 10. 14.
[경제] 눈 앞에서 커져가는, 거품 2025년 10월 현재 중앙은행들은 양적 긴축을 통해 유동성을 회수하고 있지만, 시중의 유동성은 쉽사리 줄어들지 않고 있다. 이는 중앙은행과 달리 비은행 금융기관(NBFI, Non-Bank Financial Institutions)이 유동성을 만들어 내고 있기 때문이다. 전통적으로 은행이 신용창조 기능을 가지고 있었는데, 은행권의 규제 틈바구니 속에서 글로벌 자산운용사(특히 블랙록)가 대출(신용창조)를 대신하고 있다. 펀드는 최대 4배의 레버리지까지 대출을 실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문제는 담보력이다. 사모신용(Private Credit) 대출상품이 스타트업에 집중되지만, 이들 기업은 무형자산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크기에 그 담보력을 확신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 2008년 금융위기 당시, 글로벌 I.. 2025.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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