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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진화의 복잡계가 만들어 낸, 사피엔스 지구의 시간에서 볼 때, 현생인류의 출현은 민망할 정도로 가까운 시기에 발생했음을 알 수 있다. 지구상의 생명은 매우 다양하며, 이 다양성은 기후변화, 대멸종, 신종 출현, 진화라는 반복된 과정을 통해 계속 일어나고 있다. 진화론은 생명의 다양성과 복잡성이 어떻게 발생했는지를 설명하는 이론으로, 이는 인간이 누군가의 손에 의해 갑자기 등장한 개체가 아니라는 것을 말해준다. 인간은 영겁에 가까운 시간에 걸쳐 단세포 유기체로부터 시작하여, 현재 동물원에서 볼 수 있는 동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다가 더 나은 진화의 길을 선택하여 현생인류까지 왔을 것이다. 현생인류는 스스로를 완전히 진화한 종으로 여길 수는 있으나, 현생인류도 여전히 진화가 진행 중이다. 미래인류가 현생인류의 진화를 다음과 같이 평가할 수도 있.. 2023. 7. 19.
[우주] 익숙하기에 몰랐었던 오래된, 지구 인류의 진화를 생각하다 보면,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지구의 시간을 돌아보게 된다. 지구의 나이 46억살은 가히 우주의 나이 138억살과도 견줄 수 있을 만한 영겁의 시간이다. 흔히 지구의 나이를 24시간으로 환산했을 때, 공룡은 1시간 정도 살다가 멸종했고, 인류는 현재 3초 정도 살고 있다고 한다. 오늘날 지구의 주인인 된 인류는 지구의 시간으로 봤을 때 1초도 안되는 찰나의 순간에 지구의 자연환경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인류의 행태는 자칫 과거에도 몇 차례 있어 왔던 멸망을 초래할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영겁같은 과거의 시간, 누대지구의 시간은 지질학·생물학적 역사에서 중요한 사건과 변화를 기반으로 구분하는데, 크게 다음의 4가지 범주로 나뉜다. 누대(Eon)대(Era) 기(Per.. 2023. 7. 16.
[금융] 부실에도 한 장의 조커를 쥔, 금고 최근 MG새마을금고(이하 MG)의 연체율 급등과 관련하여 많은 뉴스들이 쏟아지면서 고객들을 불안해하고 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경기도를 비롯한 대구·부산 등지의 MG가 거론되면서 그 사정들도 구체적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전 글 금리와 인플레에 무너진 다리, 브릿지론>에서는 2022년 9월 말 기준으로 금융권의 부동산PF 부실가능성 지표인 연체잔액·연체율이 빠르게 상승 중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2023년 3월 말 기준 PF연체율은 전분기 대비 +0.82%p 늘어난 2.01%이다. MG의 연체율이 급격히 상승하게 된 배경에는 부동산경기 침체에 따른 PF채권의 부실이 자리잡고 있다. 신탁사와 함께한 MG 전성시대, 부동산PF 부동산신탁상품 시장점유율에서 책준관토의 비중이 증가한 배경으로 부동산경기 호황에 따.. 2023. 7. 11.
[음식] 수난 겪는 마법가루, 대체당 최근 편의점 음료코너에서 놀란 기억이 있는데, 진열된 음료들 가운데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깔끔한 디자인의 제로칼로리(zerocalory) 음료들이 꽤 많았기 때문이다. 코카콜라 제로슈거, 펩시 제로슈거, 칠성사이다 제로, 밀키스 제로, 환타 제로, 맥콜 제로, 실론티 레몬 제로, 스프라이트 제로, 닥터페퍼 제로, 815콜라 제로 등 스테디셀러 음료의 라인업 확장이 제로칼로리 컨셉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였는데, 가히 신드롬이라고도 할 만하다. 단맛에는 차이가 없음에도 칼로리가 없는 이유는 설탕 대신에 설탕대체감미료(대체당)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대체당은 칼로리 제어는 물론 당뇨병과 만성질환, 비만 등 건강관리, 낮은 비용, 열에 대한 안정성 등의 이유로 설탕의 대안으로 개발되어 왔다.단당류 결합수에 .. 2023.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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