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건강82 [건강] 누구에게나 잠재하는, 악취 걷기보다는 러닝이 심혈관계에 유익하다는 것을 느낀 후로는, 굳이 시간을 내어서 걷지는 않는다. 하지만 원래 걷는 것을 좋아했고, 2022년에는 성지순례하듯이 하루에 2~3만보를 걷기도 했다. 특히 평균기온이 25도 이상인 날에 출근복장으로 걸은 후에는 러닝셔츠가 젖고 마르고를 반복했다. 그리고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러닝셔츠에서 생선 썩은 비린내가 나는 것이다. 처음에는 40대 이후부터 나타나기 시작하는 특유의 체취라고 생각했는데, 그렇다고 하기에는 구역질이 나올 정도의 악취였다. 결국 약간의 악취라도 나는 러닝셔츠는 버리게 되었다. 평소 수건에서도 쉰내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 일반 세탁으로는 사라지지 않아서 빨래를 삶곤 했다. 최근 집에서 세탁기를 돌리려는데, 새로운 보라색 케이스의 세제가 있었다. 모.. 2025. 8. 26. [건강] 인체의 기초 재료, 아미노산 생명현상은 단백질로 구성된 자물쇠·열쇠의 관계로 볼 수 있기에, 세포에서는 단백질을 끊임없이 생성해야 한다. 과다한 작용은 단백질을 마모시키기 마련이다. 수 년 전만 하더라도 단백질(파우더형)은 헬스장에 근육을 키우려는 사람들의 전유물로만 여겼다. 하지만 단백질은 면역시스템을 유지하는 항체·호르몬·효소를 구성하며, 노년건강을 위한 필수영양소 중 하나이다. 노화가 진행되면서 피부탄력이 떨어지는 이유는 근육이 빠지면서 생긴 공간을 지방이 채우기 때문인데, 단백질 섭취가 부족할 경우 근육에 저장했던 단백질을 분해하여 사용하게 된다. 성인은 근감소를 막기 위해 매일 몸무게 ㎏당 1~1.2g의 단백질을 섭취하여야 한다. 시판 단백질의 섭취만으로 안심해서는 안되는데, 필수아미노산이 부족한 단백질은 단백질의 합성이 .. 2025. 8. 10. [건강] 손쉽게 보는 건강상태, 위상각 매년 건강검진에서 인바디에서 체성분을 측정하는데, 최근 인바디 결과표에 위상각 항목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인바디(InBody)의 기본원리는 생체전기임피던스분석법(BIA, Bioelectrical Impedance Analysis)으로, 미세전류가 몸 속을 통과할 때 생기는 임피던스를 측정한다. 임피던스(impedance)는 교류회로에서 발생하는 전체적인 전기적 저항으로, 일반저항(resistance)에 교류에서만 발생하는 반응저항(유도성·용량성)가 더해진 개념이다. 반응저항(reactance)는 교류회로에서 코일·축전기 등의 소자가 전류흐름을 방해하는 현상으로, 실질적으로 전력을 소모하지 않고 전압·전류 사이에 위상차만을 일으킨다 BIA를 선도하는, 인바디 인체의 70% 이상은 수분으로 구성되어 .. 2025. 6. 28. [건강] 본능적으로 중독되는, 러닝 유산소운동으로 분해된 지방은 액상(땀·오줌)으로 배출될 것이라는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출렁이면서 그립감 있는 뱃살은 대부분 호흡을 통해서 인체 밖으로 배출된다. 포도당이 부족하여 지방세포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과정에서는 아드레날린·글루카곤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전 글 풍요의 산물, 비만치료제>에서 글루카곤(glucagon)은 췌장의 알파세포에서 생산되는 펩티드호르몬으로, 췌장의 베타세포에서 합성되는 인슐린과는 반대작용을 한다고 언급했었다. 분해된 지방은 지방산·글리세롤의 형태로 혈류로 방출되고, 혈액 속의 지방산은 근육세포로 이동하여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이전 글 생각보다 많아야 하는, 위산>에서 지방(Triglycerides)은 3개의 지방산과 글리세롤이 에스터 결합으로 연결된 것이라고.. 2025. 6. 10.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