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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59

[건강] 과유불급이 무색한, 비타민C 아스코르빈산(ascorbic acid)은 비타민C의 화학명으로, 콜타르 등에서 추출한 원료의 분자구조를 화학적으로 변경하여 만든 합성비타민C이다. 천연비타민C가 지닌 생리활성물질들까지는 포함하지는 않지만, 현재 영양제로써 엄청나게 생산되고 있다. 이전 글 나이가 들수록 괴로운, 숙취>에서 수 년 전부터 비타민C 3,000mg을 가루형태로 섭취하고 있다고 언급했었는데, 최근 들어서는 끼니 때마다 3,000mg씩 하루 6,000~9,000mg으로 용량을 늘렸다. 보통 성인남녀를 기준으로 최소 복용권장량을 60mg으로 정하기는 하나, 상한용량은 제시되지 않는다. 비타민 A·D·E·K는 반드시 상한용량이 제시되는데, 이는 지용성비타민이 독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루 비타민C 60mg은 괴혈병을 간신.. 2024. 7. 7.
[건강] 많은 구멍 속의 정전기력, 숯 왠만한 약국에서 제공하는 숙취 관련 약들은 네이밍만 다를 뿐, 성분(아르기닌, 비타민C 등)은 거의 흡사하다. 강남역 인근에서 술자리가 있을 때면 숙취에 대비하여 방문하는 약국이 있는데, 이 곳의 숙취패키지의 특징은 식용숯을 포함시킨 것이다. 일반적으로 숯은 주로 음식점·캠핑장에서 고기를 굽는 용도로 이용되며, 가끔 명상이나 스트레스를 날리기 위해 장작 타는 소리를 듣고는 한다. 요즘은 여러 ASMR(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 자율감각쾌감반응)이 유튜브를 통해 많이 제공되는데, 장작타는 모습·소리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q8db1dxdR0&t=131s장작 타는 ASMR수 많은 구멍과 정전기가 만나 생긴,.. 2024. 6. 5.
[건강] 피부처럼 건조해져 가는, 안구 실비보험에 가입한지 15년이 지났지만, 30대와 40대 초반에는 실비보험의 혜택에 대한 관심·기회가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40대 중반을 지나가는 시점에서 실비보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였는데, 5개월 전의 발목골절이 그 계기가 되었다. 2012년 초 손목골절수술을 받을 당시에도 실비보험에서 받은 치료비가 적지 않았지만, 30대 초반의 나는 실비보험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두지 않아도 될 정도로 건강했었다. 최근 3개월에 걸친 안구건조증 치료를 마쳤는데, 레이저치료 1회와 기계치료 2회를 한 세트로 하여 3세트를 진행하였다. 40대 중반에 접어들면서 신체변화를 실감하게 되는데, 급격하지는 않지만 넓은 범위에서 나타나는 것 같다. 2022년 겨울에 생긴 2차례의 다래끼가 불쾌한 기억으로 남았는데, .. 2024. 3. 25.
[건강] 나이가 들면서 실감나는, 독감 2024년 1월 가족들이 B형 독감에 걸렸었는데, 아이들과 부모가 4일 정도 간격을 두고 감염되었던 것이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잠복기가 통상 3일 가량이라고 하니 얼추 들어맞는다. 여기서 작은 아이는 B형 독감에 감염된지 2주 만에 다시 A형 독감에 감염된 것이다. COVID-19가 끝난 후라 그런지 몰라도 통상적인 독감유행 대비 7~12배 가량 더 많은 독감감염자가 나온다고 하니, 가히 대유행이라고 불러도 될 만하다. 개인적으로는 성인이 된 이후 독감에 감염된 적이 없어 그 증상·치료에 대한 경험치가 없었다. 그래서 막연히 일주일 정도의 고생을 예상했는데, 페라미비르 성분의 주사제(수액)의 효과는 드라마틱했다. 1시간 가량의 투약을 마친 후에 몸이 상당히 가벼워졌음을 느꼈다. 상용화된지 10년 갓 .. 2024.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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