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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33

미세먼지로 인해 얇아지는, 대뇌피질 COVID-19가 준 선물, 어색하지 않은 마스크치매과 연관있는 대뇌피질 4엽, 그 두께알츠하이머병에서 가장 문제되는 부위, 해마·대뇌피질뇌에서 축적되는 치매단백질, Aβ단백질·타우단백질초미세먼지는 거뜬히 막을 수 있는, 고성능 마스크[Shorts] https://www.youtube.com/shorts/ZVA1zcchJpY 봄철이 다가오면서 초미세먼지 수치가 100㎍/㎥ 가까이로 솟구치는 날들이 많다. 20~30년 전에는 봄철 황사 정도만 신경쓰고 살았던거 같은데, 현재는 미세먼지에 더하여 초미세먼지까지 신경쓰며 외출을 해야 한다. 2023년 3월 20일 부터는 대중교통에서도 마스크 착용의무가 해제되면서, 일상이 COVID-19로부터 확실히 벗어났음을 느낄 수 있다. COVID-19가 우리에게 준 선물.. 2023. 3. 22.
당연하지만 숨은 코로 쉰다는 걸 알려준, 구강호흡 어릴 적 가벼운 천식과 비염으로 인해 항상 코가 막히고 머리가 멍했던 기억이 있다. 아직까지도 겨울 초입만 되면 며칠에 걸쳐 호흡곤란으로 고생한다. 최근 수면시간 동안 입스티커를 붙이고 있는데, 이는 익숙하지 않는 비강호흡에 익숙해지려는 노력이다. 지금까지 본의 아니게 구강호흡을 해왔고, 굳이 호흡법에 대한 개선 필요를 느끼지 못하며 살아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 코골이·이갈이·브레인포그과 같은 오래된 습관과 불편함의 원인이 구강호흡일지도 모르겠다는 의심을 가지게 되었다. 아니나 다를까 취침 중 입막음을 시도한 며칠 동안 증대된 폐활량과 맑아진 머리를 경험하게 되면서, 비강호흡이 신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구강호흡과 함께 흉식호흡이 신체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알아보자.. 2023. 3. 18.
나이가 들수록 괴로운, 숙취 대학시절 마음이 맞는 몇몇 친구들과는 매일같이 술을 마셨던 기억이 난다. 한번은 40일 연속으로 저녁에 술 마신 적이 있었는데, 20대 초반만 해도 다음 날 숙취가 없거나 있더라도 단시간에 해소되었기에 가능했었다. 나이가 들면서 음주 후 숙취 증상이 더 강하고 오래 지속되었고, 이에 따라 음주가 예상되는 식사자리에 나설 때면 만반의 준비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오늘은 숙취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알아보고, 나만의 숙취 해소 루틴을 소개하고자 한다.파티가 끝난 후 찾아오는 숙취, 그 원인 원인 1) 알코올 대사 지연알코올 대사는 간에서 일어나는데, 간에서 알코올이 대사(산화)되면서 아세트알데히드-아세트산-이산화탄소·물 순서로 분해된다. 이 대사의 초기단계로 생성되는 아세트알데히드는 강한 독성을 가지고 있어,.. 2023. 3. 17.
인체 내 작은 우주, 뇌 대체 내 머리 속의 뇌는 무슨 일을 하는 것일까. 항상 느끼지만, 이 생각은 우주의 탄생과 진화를 고민할 때와 같이 신비로운 기분을 준다. 그래서 사람들이 뇌를 인체 내 작은 우주와 같다고 표현하곤 한다. 인간의 뇌는 감각정보·학습·기억·감정 등을 처리하고 통합하는 것 뿐만 아니라, 신체의 모든 기능을 통제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하는 매우 복잡한 기관이다. 그럼 뇌는 어떻게 구성되고 작동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천문학적인 미세단위로 기능하는, 뇌구성 1) 뉴런과 시냅스 인간의 뇌에는 1,000억개 가량의 뉴런이 있고, 1개의 뉴런은 약 1,000개의 시냅스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즉 뇌에는 약 100조개의 시냅스가 있다. 뉴런(neuron)은 전기·화학적 신호를 전달하는 특수한 신경세포로, 뉴런 간의 접.. 2023.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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