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717 [도시] 오래 전 인천 시내, 궁정통 조계(租界)는 개항기 외국인이 행정권·경찰권을 쥐고 거주하던 특수지역이며, 조선정부가 개항장에 설정해 준 공간이었다. 1910년 일제가 한반도 전역을 식민지화하면서, 자국 영토 내에 외국인의 조계를 원치 않았다. 1913년 일제는 각국과 조계철폐조약을 맺고, 1914년 4월 법적으로 모든 조계를 전면 폐지했다. 기존의 조계를 조선총독부의 일반행정구역으로 편입시킨 것이다. 1883년 제물포항이 개항되면서, 인천으로 들어 온 일본인들은 조계를 세우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현재의 자유공원 남쪽에서 부터 바닷가까지 7,000평 가량을 조성했다가, 1895년 청일전쟁 이후에는 해안(현 신생동·해안동·사동)을 매립해가면서 조계를 확장했다. 1912년 확장된 조계지에 궁정통(宮町通, 도시 신궁의 길)이라는 이름을 붙.. 2026. 8. 11. [부동산] 수분양자가 제기하는, 분양소송 준공시점에 시세가 분양가보다 하락했다는 이유만으로는 분양계약 해제나 손해배상 청구가 원칙적 불가하지만, 시행사·시공사의 구체적인 귀책사유(계약위반·불법행위 등)가 결부된 다음의 경우에는 수분양자가 소를 제기하는 경우가 많다. 분양계약 해제 및 대금반환 청구 소송손해배상 청구 소송 (분양대금 감액 소송)채무부존재확인 소송 및 중도금 반환 소송 분양계약 목적을 달성할 수 없을 정도로 중대한 하자가 있다면, 분양계약 자체를 해제하면서 납입금액 반환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약정된 입주예정일로부터 2~3개월 이상 준공·입주가 지연된 경우와 계약체결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허위·과장 광고(상가수익률, 전철역 개통 등)가 있는 경우이다. 물론 시행사·시공사 부도 등으로 건물이 준공될 가능성이 사라진 경우.. 2026. 8. 10. [지구] 인류의 공포기억, 대홍수 여러 민족의 설화에서 빠지지 않는 컨텐츠가 대홍수인데, 전 세계 250개 이상의 민족에게서 홍수설화를 발견된다고 한다. 설화의 패턴은 유사하다. 인간의 타락에 대한 신이 분노했고, 인류를 구원할 선택받은 소수가 방주(거대한 배)나 높은 산으로의 대피하여 살아 남게 된다는 것이다. 문자가 없던 시절, 인류는 대홍수로 터전을 잃거나 대이동을 해야 했던 공포기억을 구전으로 전해야 했을 수 있다. 7만~1.2만 년 전은 마지막 빙하기(Last Glacial Period)로 불리며, 구석기 인류는 마지막 빙하기의 낮아진 해수면을 이용하여 전 세계로 대이동을 감행했다. 260만 년 전부터 시작된 구석기시대를 3등분하면, 4만~1.2만 년이 후기 구석기시대이다. 2만 년 LGM(Last Glacial Maximum,.. 2026. 8. 10. [부동산] 정비사업의 필수, 허그보증 최근 공사비 급등과 중소형 건설사들의 연쇄부실로 인해, 허그(HUG,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부실사업장에 대한 대출회수 및 리스크관리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HUG는 시공사 이벤트가 발생한 현장에 대하여 보증을 중단한 후, 대출금을 강제회수하거나 사업장 전수조사에 착수하기도 한다. 정비사업(재개발·재건축)에서 HUG의 역할은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주로 자금조달을 위한 금융보증과 안정적인 분양관리을 한다. 정비사업은 사업규모가 크고 사업기간이 장기간 소요되기에, 금융기관이 사업주체에게 자금을 대여하는 것이 쉽지 않다. HUG는 조합이 사업단계별로 필요한 대규모 자금을 은행에서 낮은 금리로 빌릴 수 있도록 보증서를 발급하는데, 크게 다음 3가지를 보증한다. 이주비 보증사업비 보증분양 .. 2026. 8. 10.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18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