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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잠실과 함께 쓸모 있어진, 탄천 2023년 9월 서울시는 2029년까지 잠실 일대 수변공간(한강·탄천)에 생태·여가문화공간 조성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탄천하류 동쪽의 잠실운동장 복합지구 개발계획(스포츠·문화·MICE)과 함께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이미 탄천하류의 서쪽에는 현대차 부지(국제업무·MICE)와 영동대로 복환환승센터가 개발 중에 있기 때문에 탄천을 중심으로 한 동서의 개발시점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라도 서울시는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탄천하류의 미래는 현재의 모습과 비교하여 확연히 달라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미 현재의 탄천하류도 불과 몇 십년 전과 비교하면 너무 많이 변한 모습이다. 탄천의 변화가 수십년이 지나도록 현재진행형이라는 말은 그만큼 지리적·도시공학적인 가치가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오늘은 탄천에 대.. 2023. 11. 12.
[인물] 막내를 왕위에 올린 막내, 이하응 직장인들의 점심식사는 회사마다 각기 특색이 있다. 개인적으로 경험한 대기업의 식사문화는 각자의 식사값(외부 내지 구내식당)을 계산한 후, 커피 한 잔 테이크아웃해서 여기저기 산책을 많이 했던거 같다. 이는 아무래도 돈의 평등에서 나오는 문화로 보였으며, 팀원(팀장 포함)이 아닌 다른 부서직원들과 주로 약속을 잡았다. 하지만 다른 영업회사에서의 식사문화는 달랐다. 주로 상사들이 식사값은 물론 커피값까지 계산함으로써 점심시간의 주도권을 상사들이 가지고 있었다. 상사의 스타일에 따라 다르겠지만, 식사 후 산책을 하기보다는 주로 커피숍에서 다같이 대화를 이어간다. 어떤 점심문화가 더 괜찮은지는 개인의 성향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주어진 상황에 맞춰가는게 직장인의 자세가 아닐까. 몇년 전 을지로입구에서 근무할 당시.. 2023. 11. 3.
[건강] 생각만큼 강하지 않은, 발목뼈 종아리에는 다음 2개의 뼈가 있고, 이를 합쳐서 경비골이라 한다. 경골 : 정강이뼈, 두껍고 앞에 위치비골 : 종아리뼈, 얇고 뒤에 위치 경비골의 튀어나온 하단을 복사뼈(복숭아뼈)라고 하는데, 크게 3개로 구분된다. 내측복사 : 경골 하단후측복사 : 경골 뒷하단 외측복사 : 비골 하단 외측복사·내측복사를 합쳐 양과라 하며, 여기에 후측복사를 포함하여 삼과라고 한다. 발의 제일 위에 위치한 거골에는 활차(도르레)면이 있는데, 경비골과 그 아래 거골(발의 제일 위)이 만나는 지점이 발목관절(거퇴관절)이다. 3개의 뼈는 고리형태로 연결된 여러 인대들에 의해 안정을 유지한다.골절(fracture)은 뼈의 연속성이 소실된 상태로, 금이 간 것도 골절에 해당된다. 발목골절로 인해 인대고리 중 2개 이상을 끊어지면.. 2023. 10. 27.
[건강] 치통으로부터의 도피, 나만의 양치 국민학교 저학년 시절부터 동네치과를 자주 다녔었는데, 치과를 방문한 목적은 주로 충치치료였다. 솔직히 어린 시절에는 식후 양치를 왜 매번 해야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당분을 통한 달콤한 미각이 충치로 인한 치통을 가뿐히 이겼냈으니, 삶을 막 시작한 어린이기에 가능한 판단이다. 40대 중반 중년은 어린시절의 자신과 정반대의 판단을 하게 된다. 여기에는 무엇보다 치통의 추억이 뿌리깊게 자리잡고 있는데, 평소 부실한 치아관리가 지독한 고통을 동반한 각종 염증들은 물론 더 나아가 발치·임플란트까지 해야 한다는 프로세스를 반복적인 경험을 통해 알게되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건강염려가 심한 성향으로, 얼마 전부터는 충치에 대비하여 가루치약(알란토인 성분)을 시도를 하고 있다. 이전에도 치실·가글을 통해 부단히 .. 2023.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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