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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법42

[보험] 다양하지만 잘 모르는, 보상항목 배상책임보험은 보험계약자가 사고로 제3자(피해자·피보험자)의 신체·재산상에 손해를 입혀 법률상 손해배상책임을 부담함으로써 입은 손해를 보험자(보험사)가 보상하는 보험이다. 이전 글 아는 만큼 보이는, 배상책임보험>에서 배상책임보험의 종류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보험사는 보상금액을 최대한 적게 부담해야 하기에, 피해자에게 제대로된 금액산정내역을 제공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상황에 따라서는 소송까지 가야 할 수도 있는데, 법원의 개입이 피해자에게 유리할 수 있는 이유 중의 하나가 제대로 산정된 보상금액내역이다. 손해배상청구소송을 기본적으로 이해하고, 배상책임보험을 바라보면 더 깊은 이해가 가능하다. 오늘은 보상금액이 산정되는 과정을 살펴보자. 생각보다 다양한, 배상책임보험 보상항목 배상책임보험은 개인보험.. 2024. 11. 12.
[종교/인물] 금수저를 스스로 놓은, 싯다르타 어릴 적부터 무슨 종교를 믿는지에 대한 질문을 많이 들어 봤을 것이다. 그럴 때마다 불교라고 대답했는데, 이는 어머니가 독실한 불교신자이기 때문이었다. 근 30여년 전부터 매월 초파일이면, 어머니는 대구 팔공산으로 기도를 다니셨다. 아버지의 사업번창을 기원하고 하셨을 것이고, 자식들의 학업성취와 가족·친지의 건강도 기원했을 것이다. 어쨎든 40대 중반인 현재까지도 그럭저럭 잘 살아오고 있는 것은 어머니의 불심·공덕 덕분이라 여겨진다. 드라마 킬러들의 쇼핑몰에서는 킬러 이성조(서현우 분)가 사람을 죽이기 전에 다음의 말을 건네는 장면이 나온다. "성불해라" 수 많은 사람을 죽인 킬러인 만큼, 지옥에 갈 운명을 가진 스스로에게 건네는 말일지도 모른다. 부처는 깨달음에 완전히 이른 존재이니, 성불(成佛, 부.. 2024. 9. 4.
[법률] 인생에서 난이도 높은 교과, 법 보험사는 통계자료에 기반하여 보험상품을 출시하는데, 그 전반적인 과정에서 보험계리사가 관여한다. 계리(計理, actuary)는 위험보장(보험료 산출, 책임준비금 계상의 적정성 확인 등)과 관련하여 보험사의 수입·적립하는 금액을 통계적·수리적 방법으로 계산·평가하는 행위를 말한다. 실무에서 보험계리사는 기본적인 계리업무 외에도 보험사의 전반적인 위험을 분석·평가·진단하고, 보험상품 개발에 대한 인허가 업무도 수행한다. 보험업은 확률을 다루는 대표적인 업종으로, 아래의 말이 있다."보험은 통계의 예술" 보험상품은 과거 통계치를 바탕으로 하지만, 미래의 가정을 전제된다. 설계변수들의 예상경로 이탈로 보험사가 손해를 보는 경우도 많다. 이전 글 정책적으로 변신하는, 의료실비>에서도 계리사들이 가입자들에게 유리한.. 2024. 8. 2.
[철학] 인생을 빛나게 해주는, 책 개인적으로 학창시절 들었던 질문들 중 가장 난감한 것이 취미생활에 관한 것이었는데, 뻔한 질문에 뻔한 답을 주고 받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었다. 무의식적으로 튀어 나오는 답은 주로 '독서'였지만, 사실 나의 유년시절은 책읽기와는 거리가 멀었다. 한글이 눈에 잘 안들어와서 수능 언어영역에 대한 포비아까지 있던 내가 가질 만한 취미는 아니었기 때문이다. 최근 한국인이 좋아하는 취미(2024년 남성)이라는 도식을 본 적이 있는데, 여기에는 연령별 취미 통계가 보기 좋게 담겨 있었다. 직관적으로 알고 있던 내용이 대부분이었지만, 눈으로 찬찬히 확인하니 새삼 느껴지는 바가 많았다. 특히 40대 중반을 살아가는 입장에서는 50대가 취미의 변곡점이라고 할 만큼 큰 변화가 있는 시점이란 것이 가슴에 와 닿았다. 내용.. 2024.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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