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부터 서울 대중교통비 지원제도가 변경되는데, 기후동행패스(서울시민 대상)가 생긴다. 기후동행패스는 K-패스에 서울시 혜택을 더했다. 기존의 기후동행카드(무제한 사용)는 서울 중심의 정기권 개념이었지만, K-패스(환급형)는 전국의 버스와 지하철(신분당선, 공항철도 포함), GTX까지 환급대상이었다. 이미 K-패스 사용자는 새로운 카드를 발급받을 필요가 없지만, 기존 기후동행카드 사용자는 K-패스를 신규가입해야 한다.
2019년 국민 교통비 절감을 위해 알뜰교통카드가 도입되었다. 대중교통 이용 전후로 걸어간 거리나 자전거 이동거리를 측정해 마일리지를 지급하던 제도였는데,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했다. 하지만 어플에서 매번 버튼(출발·도착)을 눌러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2024년 5월 국토교통부가 도입한 K-패스가 기존의 알뜰교통카드를 대체했는데, 버튼이 없애고 정율환급체계(대중교통 이용액의 일정비율)를 구축했다. 이용금액에 따른 사후환급(환급률 20%, 청년 30%, 저소득층 53.3%)는 1년 반 동안 이용자 400만 명을 기록할 정도로 파격적이었다.
2026년 1월 도입된 모두의카드는 K-패스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정율환급에 다가 정액환급(기준금액 초과분)을 결합했다. 모두의카드는 2가지 환급계산 중에서 더 유리한 혜택을 자동으로 적용했는데, 다음 2가지의 유형을 가진다.
일반형(3,000원 미만 노선, 시내버스·지하철 등) : 월 62,000원 초과분
플러스형(고운임 노선 포함, GTX·신분당선·광역버스 등) : 월 100,000원 초과분
청년·어르신·저소득층은 더 낮은 기준이 적용된다. 기존 K-패스 이용자는 카드를 새로 만들 필요 없이, 공식 K-패스 앱 및 홈페이지에 로그인하여 모두의카드 서비스 이용 동의만 체크하면 다음 달부터 바로 적용된다. 신규이용자는 제휴카드사에서 K-패스용 신용·체크·선불카드를 발급받은 뒤, K-패스 어플에서 회원가입·카드등록을 마치면 사용 가능하다. 다둥이형은 총 자녀가 2명 이상이면서, 그 중 최소 1명 이상이 만 18세 이하(미성년)인 성인부모가 대상이다. 다둥이형(2자녀) 정율환급률은 30%로, 일반성인(20%) 보다 크다. 정액환급 기준도 월 55,000원으로, 일반성인(65,000원)보다 낮다. 2자녀 이상 부모는 K-패스 어플에서 <다자녀 정보>를 입력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일상] 공기처럼 소중한, 화장실 (0) | 2026.08.14 |
|---|---|
| [사법] 세금 면제특례가 있는, 이혼 (0) | 2026.08.14 |
| [사업] 자영업에서 경계해야 하는, 오토병 (1) | 2026.08.13 |
| [기업] 사업과 다른, 장사 (0) | 2026.08.13 |
| [일상] 양변기 물을 공급하는, 물탱크 (0) | 2026.08.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