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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21

[골프/스윙] 일체감을 높여주는, 롱썸 어드레스에서의 왼팔꿈치(내지 왼팔오금) 위치는 많은 유튜버들에게 좋은 레슨감이다. 왼팔오금이 정면을 보라는 이들도 있는 반면, 왼팔오금이 타겟반대방향의 측면을 바라봐야 한다는 이도 있다. 그들이 주장하는 배경설명은 일견 타당하게 들리지만, 골프라는 운동이 그렇게 단편적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마치 보내야 할 목표거리별로 자세·움직임이 스펙트럼처럼 달라진다. 이전 글 빛을 모으지만 과하면 바래지는, 눈>에서 파장별로 연속적인 전자기 스펙트럼(자외선·가시광선·적외선)을 보여준 적이 있는데, 골프도 거리별·클럽별(드라이버·우드·유틸리트·아이언·퍼트)로 취해야 하는 자세가 다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창의적이면도 정확한 방향과 거리감을 구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의도로 해석되는, 스트로크 미국.. 2024. 7. 8.
[골프/스윙] 정확한 스윙의 근원, 사선 무의식적인 백스윙과 의식적인 백스윙에 차이는 스웨이(sway)로 나타나는데, 개인적으로 스웨이는 2단계(상체·하체)로 구분된다고 생각한다. 테이크어웨이 단계에서 상체스웨이, 그 이후 단계에서 하체스웨이으로 여기서 상·하체를 구분하는 기준은 가슴이다. 백스윙에서 몸이 오른쪽으로 딸려가는 이유는 어깨선·무릎선의 이탈이기 때문에, 오늘은 스웨이 방지를 좀 더 구체적으로 구분하여 알아보자. 상체스웨이 방지를 위해 의식하는, 2가지상체스웨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머리를 고정한 채 양팔만 오른쪽으로 보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어깨회전만으로 양팔을 오른쪽으로 보내는 리허설을 2~3회 하는 것이 좋다. 이 때 오른쪽 목뼈에서 견고한 저항감을 느끼면서, 목(보통은 명치라고 표현)의 위치가 어드레스 위치에서 조금이라도 .. 2024. 6. 29.
[골프/스윙] 생각을 달리 한, 그립과 왼무릎 개인적으로 수 많은 유튜브 영상을 통해 독학골퍼의 길을 걷고 있지만, 필드 위에서만 서면 이미지 트레이닝이 잘 작동하지 않는다. 1만 시간의 법칙은 한 분야에서 10년 이상 또는 그에 상응하는 시간을 투자하면 해당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법칙으로, 골프에도 이 법칙이 분명히 작동하는 것으로 보인다. 보통 골프에 두각을 보이는 사람들을 가만히 보면, 그가 영위하는 사업·직업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보이는 사람이 많다. 이 법칙은 단순한 인풋(시간투입)을 넘어, 한번 발생한 아웃풋(전문성)이 다른 분야에서의 전문성 습득에도 도움을 준다는 것을 말해준다. 골프에서의 인풋은 이론·이미지트레이닝·실전연습·필드경험 등이 두루 갖춰져야 한다. 물론 이 중에서 뭐 하나 빠지더라도, 10년 이상의 골퍼들은 구력으로 커.. 2024. 6. 11.
[골프/마인드] 가끔 무자비하게 느껴지는, 골프 2024년 5월 19일 최경주는 자신의 만 54세(1970년생) 생일날에 맞춰 대기록을 갱신했는데, KPGA투어 SK텔레콤 오픈에서 약 12년만에 투어우승을 차지하면서 역대 최고령 우승을 달성한 것이다. KPGA투어에서 19년 만에 나온 50대 우승자이기도 하다. 체력과 정신력 모두가 바탕이 되어야 하는 프로골프투어에서, 50대 선수가 우승하기 위해서는 상대적으로 큰 정신력·집중력이 필요했을 것이다. 최종라운드에서 3타를 잃은 최경주는 3타를 줄인 박상현과 연장전에 돌입하게 되었는데, 17·18홀 세컨샷이 연속으로 벙커에 들어갔던 최경주의 피로감은 상당해 보였다. 제한된 공간에서 2명의 파이터가 벌이는 격투경기를 보면, 야생의 약육강식이 떠오른다. 그도 그럴것이 약간의 실력차이만 있어도, 정교한 타격(펀.. 2024.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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