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717

[건강] 잃어가는 총명을 잡고자, 뇌 영양제 어린 시절부터 약한 천식와 봄철 알러지를 몸에 달고 성장했고, 20대 시절에는 시력 약화, 비문증, 신장결석, 치루, 그에 더하여 잦은 음주를 겪으면서 남들보다 건강에 관심이 많은 편이었다. 이전 글 두렵기에 대비하는, 치루>에서는 아침 출근 후 차전자피를 비롯한 영양제를 섭취하며, 빛을 모으지만 과하면 바래지는, 눈>에서는 눈 건강을 위해 루테인, 지아잔틴과 함께 비타민A(일반의약품)를 복용 중이라고 언급했었다. 워낙 많은 영양제를 접해 봤었고, 현재도 하루에 10~20정 이상의 다양한 영양제를 먹고 있다. 영양제들을 시간대별(오전, 오후, 저녁), 식전·후, 타겟별(뇌, 눈, 혈관, 정서적 안정 등)로 구분할 수 있는데, 여기서는 점점 잃어가는 총명함을 유지하기 위해 현재 복용 중이거나 잠시 미복용 .. 2023. 4. 1.
[국가] 뜻밖의 평화를 외교적으로, 중국 흔히 국제관계 내지 외교는 생물이라고 표현하는데, 국가 간의 관계는 항상 거래를 주고 받으면서 자국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기 때문이다. 특히 현대의 국제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은 매우 다양한데, 국가 간의 대립과 갈등, 무역 전쟁, 기술 경쟁력, 기후 변화, 환경 파괴, 인권 등의 요인들이 국제정세에 대한 경우의 수를 기하급수적으로 늘리면서 복잡계를 형성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최근 주목할 만한 국제관계의 이벤트가 있었는데, 2023년 3월 10일 중국 베이징에서 발표된 사우디아라비아·이란의 관계정상화 합의(베이징 합의)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도저히 섞이지 않을 것 같던 국가들의 조합이 혼란했던 중동정세의 안정과 중동지역에서 중국의 부상을 예고하고 있다. 눈 녹듯이 사라진, 중동 긴장 이슬람 양대파 .. 2023. 3. 31.
[건강] 관심을 가져야만 구분되는, 간염 10년 전 친형 같았던 외사촌형이 간암으로 생을 마감했다. 30대 중반이었던 내가 겪었던 상실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고, 20대에 함께 술 마시며 어울렸던 추억들을 후회한 적도 많았다. 외가집은 유전적으로 간염에 취약했는데, 30대 후반에 명을 달리한 외사촌형도 B형 간염 보균자였던 것이다. B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률은 백신이 상용화되기 전 8~10% 보다 줄었으나, 아직 2.5~3% 대로 유지되고 있다. 2023년 3월 베토벤(1770~1827)의 사인이 죽은 지 약 200년 만에 머리카락 게놈(genom) 분석을 통해 밝혀졌다고 한다. 간염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예방접종을 맞고도 어떤 유형의 간염 예방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내가 그랬다.간으로 쓰러진, 베토벤 베토벤의 사인에 대해서는 그.. 2023. 3. 30.
[역사] 조선 기생과 일본 접대가 만난, 요정 1589년(임진왜란 3년 전) 일본 교토는 남초현상으로 노총각이 증가하고 있었는데, 이에 대한 대책으로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교토에 유곽을 짓도록 명령하였다. 일본 공창제의 시작이다. 임진왜란을 앞두고 교토의 유곽은 나가사키로 이전되었는데, 이는 전쟁을 앞두고 병사들의 성욕를 해소시켜 사기를 증진시키려는 의도였다. 워낙 많은 꽃과 버드나무가 있는 나가사키의 유곽이 꽃과 나무로 둘러싸인 형색이었는데, 일본인들은 이러한 유곽을 화류계(花柳界)라 불렀다고 한다. 이후 공인된 유곽에 소속된 오이란(매춘부)는 일본인들의 성적 해방구 역할을 하게 된다. 참고로 일제강점기 이후 조선에서도 화류계라는 용어가 즐겨 쓰인다.쿠데타에 기여한, 게이샤 17세기 초반 유곽에서 최초의 게이샤(공연가)가 등장하는데, 오이란과 달리 .. 2023. 3. 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