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646 [역사/민족] 한때 한반도 외교를 이끈, 위구르 신장위구르인들이 중국 한족에 저항한 역사는 짧지 않으며, 특히 2010년대 들어 시진핑 집권기에 신장위구르에 대한 탄압의 강도가 더 세지고 있다. 이는 2014년 4월 시진핑이 우루무치를 방문했을 당시 발생한 기차역 폭탄테러가 도화선이 되었다. 이후 중국정부는 대규모 강제집단수용소를 운영하며 제노사이드 수준의 인권탄압(감금·고문·강제혼인·윤간·강제불임·장기적출·언어말살·이슬람배척 등)을 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는 주장이 많다. 또한 집단수용소에 감금된 위구르인들은 공산당 세뇌교육을 받으며, 그 집단수용소 인근에 위치한 직물공장에서 강제노동에 동원되고 있다는 것이다.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서방에서는 이에 대한 제재를 통해 신장산 면화사용 규제에 들어갔다. 2021년 12월 미국 바이든.. 2024. 9. 22. [지역] 오래 전 글로 피어난, 파주 자유로를 타고 북쪽으로 향하면 파주출판도시(파주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가 나오는데, 2007년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할 당시 주말이면 친구와 함께 파주출판도시로 드라이브를 다니곤 했다. 나름 부동산개발 분야에 종사한다고 당시 핫했던 타운스우스 헤르만하우스를 둘러 보면서 시시콜콜한 평가를 했던 기억이 난다. 당시에 파주에는 볼 만 공간이 꽤 생겼었는데, 그 중에는 헤이리예술마을도 있다. 단군 이래 최대의 주택공급, 1기 신도시 전두환 정권 시기인 1986년부터 몇 년간 3저 호황(저달러·저유가·저금리)에 힘입은 전례없는 활황기를 맞이하게 되었는데, 사회전반으로 번진 호황은 부동산시장 내 아파트가격을 급등시켰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내놓은 것이 수도권 1기 신도시(분당·일산·평촌·중동·산본) 건설계획이었는데, .. 2024. 9. 17. [건강] 행운의 씨앗, 용종 대장내시경에서 용종이 하나라도 발견되면, 혹시 대장암이 아닐까라는 불안감이 엄습하기 마련이다. 선종이 대장암으로 변한다는 사실은 이미 너무 익숙한 정보이기 때문이다. 설사 용종이 발견되었더라도, 대장내시경을 진행하면서 이미 모두 제거가 된 상태라면 암으로 발전할 위험성은 상당히 낮기 때문에 과한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젊은 시절의 아버지는 엄청난 주당이셨는데, 50대 들어서는 건강검진에서 꽤 많은 용종이 발견되었다. 오죽하면 아래와 같은 표현을 하셨다."대장에 용종이 포도처럼 주렁주렁 달렸더라"오랜 세월 마셨던 술이라는 웬수에 질려서인지, 현재 70대인 아버지는 술을 일절 입에 대지 않으시고 대장에도 별 문제가 없이 지내시고 계신다. 오늘은 현대인이라면 40대부터 누구나 가질 수 있는 대장용종에 대해서.. 2024. 9. 13. [음식] 접근이 쉽지 않은 보양식, 장어 어릴 적 허약한 자식의 몸을 보양하기 위해, 어머니는 다양한 음식들을 구해왔다. 그 중 역겨운 냄새의 기억으로 남아 있는 것은 토끼·장어이다. 시골에 사는 막내 외삼촌에게 부탁하여 구한 토끼 한 마리가 솥에서 고아진 후의 잔해를 본 어린 나는 기겁을 했었다. 물론 맛과 노린내도 최악이었다. 아무런 양념·향신료를 첨가하지 않은 장어탕도 그 맛과 냄새를 잊을 수가 없다. 일단 입으로부터 10센티 가량 다가오면, 바로 구역질이 바로 나온다. 회유책으로 준비한 사탕도 소용이 없을 정도였다. 성인이 되기 전까지는 가족외식 메뉴는 주로 양념갈비였는데, 이는 자녀에 위한 부모의 배려였을 것이다. 하지만 성인이 된 이후에는 횟집·장어구이를 더 자주 찾았었다. 이 때부터 먹기 시작한 붕장어 숯불구이는 정말 최애음식이 되.. 2024. 9. 10. 이전 1 ··· 117 118 119 120 121 122 123 ··· 16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