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이스2 [부동산/인프라] 코엑스에서 시작된, 국내 마이스 2025년 9월 청주오스코(흥덕구 오송읍)이 정식 개관할 예정으로, 지자체(충청북도·청주시)가 2,300억원 가량 투자한 마이스이다. 1만㎡ 규모의 전시장과 그랜드볼룸·회의실·미술관 등을 갖추고 있다. 전시장에는 최대 600개의 부스가 설치될 수 있고, 인원은 총 3,700명 이상 수용이 가능하다. 이전 글 이벤트로 성장하는, 마이스>에서 마이스(MICE)는 비즈니스 이벤트의 조직 실행을 전문으로 하는 분야로, 단체(국가기관·기업)을 상대로 한 이벤트산업이면서 관광산업이라고 언급했었다. 청주오스코가 중부지방에 위치하는 만큼 접근성이 나쁘지는 않지만, 워낙 국내 마이스산업은 경쟁이 치열한 상태이다. 특히 서울·수도권과의 경쟁에서 전략적 우위를 점하기기 쉽지는 않다. 서울 서부권 마이스, 마곡 2024년 1.. 2025. 6. 12. [부동산/인프라] 이벤트로 성장하는, 마이스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은 전시컨벤션센터(MICE)·공공지원시설·복합업무시설·호텔 등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대표이사의 사임과 후임자 공백으로 지지부진하게 흘러가는 모양이다. 2010년대 중반 추진된 백현마이스 사업이 난항에 부딪히자, 이재명(성남시장)이 대장동 민간업자에게 검토를 지시했다는 법정증언가 나오면서 유명세를 치렀다. 성남마이스PFV는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을 위해 설립한 사업시행자로, 성남도시개발공사·메리츠증권 컨소시엄이 함께 설립했었다. 2024년 12월 박민우(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은 겸직 중이던 성남마이스PFV 대표이사(비상근 무보수직)를 사임했는데, 이는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업무에 종사하지 못하도록 한 이행충돌방지 논란이 있었다. 개발과정에서의 잡음은 차치하더라도, 어느 지자체든지 MI.. 2025. 3.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