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발1 [금융] 검찰수사를 요구하는, 금감원 2025년 4월 검찰(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이 신한자산신탁 전현직 직원들이 업무 과정에서 금품을 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강제수사에 나섰는데, 금융감독원의 고발로 수사에 착수하였다고 한다. 2020∼2023년 신한자산신탁 직원들이 신탁업무를 하면서 수억원대 금품을 수수하고 대출을 알선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특경법) 상 수재·알선수재 혐의에 해당된다. 검찰은 총 13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는데, 이 중에는 전직 직원이 이직한 부동산신탁사 사무실까지 대상에 포함되었다고 한다. 최근 2~3년 동안 금감원은 증권사·운용사·신탁사 임직원의 부조리에 대한 대대적인 종합·수시 검사를 실시해 오고 있는데, 이번 신탁사 압수수색도 현장감사 과정에서 금품수수 혐의가 포착되었을 것으로 보인다.금감.. 2025. 4.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