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포트홀1 가깝지만 잘 모르는, 영조물 2023년 10월 역삼역 인근에서 40대 남성이 환기구에 빠져서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는데, 해당 사고지점이 자주가는 카페 앞이어서 놀랬던 기억이 있다. 겉으로는 환기구 덮개가 있어서 평지로 인식했었지만, 그 아래는 지하 5층 깊이의 공간이 있었다. 술에 취했던 피해자는 환기구 아래로 떨어진 스마트폰을 꺼내기 위해, 환기구 덮개를 열었다가 비극적인 운명을 맞이했다. 영조물 관련 사고는 원고가 음주상태에서 자주 발생하는 듯하다. 2014년 판교에서 환풍구 추락사고가 발생한 이후, 2m 미만 높이의 환풍구에서는 접근차단시설을 설치해야 한다는 규칙이 신설되었지만, 2015년 이전에 설치된 곳에는 적용되지 않았다. 이전 글 아는 만큼 보이는, 배상책임보험>에서 배상책임보험을 설명하면서, 공무원 내지 영조물로 인한.. 2025. 4.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