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집 없는 서러움1 조선 2인자의 픽, 정도전 집터 삼봉 정도전은 1342년 경상북도 영주에서 출생하였고, 6~7살의 유년시절과 부모 시묘살이 5년 동안 그리고 유배생활을 제외하고는 주로 경기에서 살았다. 유배가 풀린 후에도 정도전은 특정지역에 정착하지 못한 채 경기를 떠돌다가, 삼각산(현 북한산) 밑에 삼봉재(三峯齋)를 지어 제자들을 가르쳤다. 이 때 정도전에게 가르침을 받고자 하는 사람들이 몰려 들었지만, 정도전을 미워하던 동향 출신의 한 재상이 정도전의 서재를 헐어 버리는 바람에 처자식을 데리고 부평으로 서재를 옮기게 된다. 하지만 또 다른 재상이 정도전의 서재자리에 별장을 짓겠다고 하여 또 다시 김포로 거처를 옮겨야만 했다. 정도전은 관직생활 중 여러 번의 파직·복직을 반복하면서, 부동산(토지·주택) 없는 서러움과 권력탄압을 제대로 겪게 된다. 하.. 2023. 3.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