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이버상 폭력1 [학교] 더글로리에서 날로 진화하는, 학교폭력 2022년 방영된 Netflix 드라마 더글로리는 학교폭력(이하 학폭)과 복수를 다루고 있다. 드라마 제목은 모닝글로리(Morning Glory, 나팔꽃)에서 따 온 것으로 보이며, 나팔꽃의 꽃말(덧없는 사랑과 속임수)에는 많은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실화를 모티브로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2006년 청주 여중생 고데기 학폭사건과 유사한 상황을 설정했다. 2023년 초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에 정순신(검사 출신 변호사)이 임명되어 논란이 되었으나, 낙마의 트리거는 또 다른 이슈인 자녀의 학폭 사건이었다. 2018년 정순신 자녀의 학폭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자, 검사장 승진에서 탈락한 정순신은 변호사 개업을 하였다. 언론에 따르면, 2017년 민족사관고등학교 재학 중이던 정순신의 아들이 1년 간 동급생들을 폭언.. 2023. 3. 13. 이전 1 다음 반응형